10월 14일 팔당두레생협 구리점, 생산자가 조합원을 직접 만나다
네니아 문영진 대표가 10월 14일 팔당두레생협 구리점에서 열린 생산자 초청강좌의 강사로 나섰다. 네니아가 왜 Non-GMO 원재료와 국산 친환경을 고집하는지, 우리밀 농업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조합원에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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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니아 문영진 대표가 팔당두레생협 구리점 조합원들에게 Non-GMO 원재료와 국산 친환경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네니아)
문 대표는 네니아의 안심 먹을거리 제조원칙을 짚었다. 수입산 옥수수전분·물엿·변성전분·대두단백·액상과당처럼 GMO 우려가 있는 원재료는 복합원재료까지 가려낸다.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원료는 모두 국산을 쓰고, 수급이 안 되는 원료는 호주산 유채유처럼 직접 수입한다. 화학적합성첨가물은 넣지 않고, 소량의 원재료까지 전성분을 공개한다.
△ 생산자 초청강좌가 열린 팔당두레생협 구리점 (사진=네니아)
우리밀 자급률은 여전히 1% 안팎이다. 우리밀 살리기 운동에서 출발한 네니아는 (사)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와 함께 자급률을 높이는 데 참여해 왔다. 매년 400~500톤의 유기농·무농약 우리밀을 직접 수매하고, 친환경밀 사용량은 2020년 334톤에서 2025년 450톤으로 늘었다. 우리밀 소비가 늘어야 우리 땅의 밀도 자란다는 것이 네니아가 줄곧 해 온 이야기다.
신제품 소개도 이어졌다. 유기농 배즙과 네니아 클래식 카스테라, 르뱅 쿠키가 새 품목으로 올랐다. 카스테라는 무항생제 유정란과 무농약 우리밀, 네니아 쌀조청으로 구웠다.
생활재로는 유기농 돌김자반과 아이스 홍시도 선보였다. 유기농 국산 돌김 46%를 쓴 돌김자반은 유기가공식품·HACCP 인증을 받았고, 아이스 홍시는 국산 청도 감 100%로 만든 4~10월 계절 상품이다.
△ 강좌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네니아 생활재를 맛보고 있다. (사진=네니아)
팔당두레생협 성미선 이사장은 네니아 소프트 올리브 치아바타를 활용한 샌드위치 조리를 시연했다.
△ 팔당두레생협 성미선 이사장이 네니아 소프트 올리브 치아바타로 샌드위치 만드는 법을 보이고 있다. (사진=네니아)
생산자와 조합원이 직접 만나 원재료와 제조 원칙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 생산자 초청강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네니아)
농업회사법인㈜네니아는 2004년 7월 설립한 친환경 식품회사다. 경기도 양평군에 본사·제조공장·물류센터를 두고 전국 30여 개 사업단과 4,000여 개 어린이집·유치원·학교·군대급식에 350가지 상품을 공급한다. 국산 친환경 우리밀, 화학합성첨가물 배제, Non-GMO 가 설립 이후의 3대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