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그러나 시장에는 식품첨가물로 범벅된 먹을거리가 넘쳐납니다.
네니아는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고,
실천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네니아는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친환경(무농약/유기농) 우리밀을 농가와 계약재배하여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합니다. 친환경 농법은 흙 속의 미생물이 살아나면서 생태계를 순환시키고,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에게 안전망을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소비하는 밀가루 중 99%가 수입밀입니다. 네니아는 친환경 국내산 밀만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물류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여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제품 포장으로 FSC 인증 저탄소 종이를 사용합니다. 홍보 책자도 FSC 인증 저탄소 종이를 사용하고 1년 단위로 제작하여 자원 낭비를 최소화합니다.
공장식 축산의 환경 문제에 주목하며 순 식물성 제품(채식만두, 콩고기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사무실과 식당에서 종이컵, 물티슈 등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립 이래 ‘안전한 친환경 식품’을 학교 급식에 공급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왔습니다. 화학적 합성첨가물과 유전자조작식품을 배제한 식품제조원칙을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동종업계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안전한 급식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정부가 우리밀 수매를 하기 이전부터 계약재배를 하며 생산자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습니다.
협력적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건강한 식문화를 함께하고자 친환경 점심을 제공합니다. 자기계발비와 건강검진비용, 교통비와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협력하여 제품을 생산합니다. 또 일부 제품 포장에 발달장애인이 그린 그림을 사용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네니아는 장애인의 창작과 자립을 응원합니다.
기초자치단체와 <밀 산업 육성을 위한 밀 활용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지방자치단체-생산자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대한적십자사, 국경없는의사회 등 공익 기관에 정기 후원을 합니다.
네니아는 화학적 합성첨가물 배제, 국산 친환경 원료 사용 등의 제품 제조 철학을 고수합니다. 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네니아의 제품 제조원칙은 기업 윤리관을 반영합니다. 별도의 기업 윤리 규정을 제정했으며 책임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사용하는 모든 원료를 100% 공개하며, ‘안전한 먹을거리 제조원칙’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개최 전 소집 통지를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사를 짓는 농부, 친환경 한식 식당 운영자 등 현장 중심의 전문가로 이사회를 구성해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성과 나이를 차별하지 않고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써 평등한 직장 문화를 조성합니다.
연구전담부서 운영으로 먹거리 안정성을 더욱 담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합니다. 아울러 전산개발 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운영과 공공급식 등에 필요한 전산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