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니아, 양평군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 네니아이야기 | 네니아
KOR
카탈로그
공식스토어

뉴스룸

네니아, 양평군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2025.12.12

송년음악회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어울려

 

 


양평 뮤직포레스트가 내일(12/13) 오후 4시에 양평도서관 내 물빛극장에서 ‘2025 양평 송년음악회를 엽니다. 이 음악회는 포레스트오케스트라와 양평군민합창단이 함께하는 무대입니다. 네니아는 합창단에 우리밀 제품 등을 협찬하며 양평군민과 함께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양평도서관 1층 물빛극장 앞 티켓 창구에서 좌석권을 받아 입장하면 됩니다.



bbd46763c769c8f8721b368142af746d_1765502955_6298.jpg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을 시작으로 한국 가곡의 서정, 성가곡의 경건한 울림, 그리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과 알라딘 OST부터 르로이 앤더슨의 썰매타기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곡들이 공연의 서막을 올립니다.

 

오케스트라 교향곡으로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1악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합창곡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글로리아>는 밝고 장엄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보여줍니다.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도 공연합니다. 이 곡은 베르디의 초기 오페라 나부코의 32장에 등장하는 합창곡입니다. 이 합창은 바빌론에서 억류된 유대인들이 조국을 잃고 노역에 시달리며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노래하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이미란 양평군민합창단 단장은 음악회 안내 책자를 통해 양평군민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노래로 서로의 마음을 잇는 아마추어 합창단이라고 합창단을 소개했습니다. 양평군민합창단은 양평의 대표적인 대형 혼성합창단이며, 신입 단원은 수시로 모집합니다.

 

양평 포레스트오케스트라는 어린 학생으로부터 시니어까지, 전공자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양평의 예술단체로서 매주 목요일마다 쉼 없이 연습하는 오케스트라라고 합니다.

 

지휘자 김태균은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마나소누스앙상블 지휘자, 포레스트오케스트라, 양평군민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삶을 더 깊게 사색하게 하고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분주했던 한 해를 잠시 내려두고, 음악과 함께 감동의 시간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네니아도 양평군민 속으로 스며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기업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갈 것입니다.



다른 이야기를 더 보고싶으세요?

네니아의 새로운 이야기